6월 한 달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3조 원 넘게 팔았다. 기관 역시 11조 원 넘는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는 크게 흔들렸다. 반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지금 팔아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불안, 사실 처음이 아니다.
60여 년 전, 헝가리 출신 전설적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미 이런 순간을 설명하는 이론을 남겼다. 그는 시장을 하나의 순환 구조로 봤고, 지금 코스피가 그 순환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까지 제시했다.
흥미로운 건 데이터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로 매도하는 동안에도,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오히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돈은 시장을 떠나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까지 불안한 걸까.
인리치타임스는 코스톨라니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뤄라』를 바탕으로, 지금의 조정장이 실제로 어느 국면에 해당하는지를 거래대금, 변동성, 종목 쏠림이라는 세 가지 지표로 짚어봤다. 그리고 그가 강조했던 “흔들리는 손”과 “굳건한 손”의 차이, 투자자와 투기꾼을 가르는 기준도 함께 다뤘다.
지금 이 조정장에서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유튜브) 6월 한 달, 외국인 43조 던졌다… 지금 코스피 진짜 위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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