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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이틀 연속 상한가, ‘로제 돌풍’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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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에는 최근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협업 신곡 ‘아파트’ 흥행 덕분으로 풀이된다. 로제 신곡 ‘아파트’는 공개 직후부터 높은 화제성을 낳으며 음원 유통사인 YG PLUS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되었다.

[차트] YG PLUS 주가 흐름(일봉, 최근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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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키움증권)

로제 선공개 곡 ‘아파트’ 글로벌 흥행

‘아파트’는 한국 술자리 게임을 소재로 한 곡으로, 오는 12월 6일 발매될 로제 솔로 정규 1집의 선공개 곡이다. 이 곡은 현재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3위, 미국 차트에서는 11위에 올랐다. 특히,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23시간 만에 2400만뷰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증가하고 있다.

‘이제 시작일 뿐’, 12월 솔로 정규집 발매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 음원 유통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신곡 ‘아파트’ 유통을 맡고 있다. 이에 로제 선공개 곡 ‘아파트’ 흥행은 투자자들 YG PLUS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아파트’에 참여한 브루노 마스는 콘서트 중 “아파트 아파트”를 외치는 장면을 연출해 해당 곡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 곡이 국내에서는 ‘수능 금지곡’으로 언급될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파트’의 유행은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로제 솔로 정규 1집 ‘로지(rosie)’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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