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권가는 9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신규로 제시하거나 상향했어요. SK증권은 제약·바이오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기대감을 드러냈어요. 또, 최근 5거래일 기관은 SK증권에서 살펴 본 대부분 제약·바이오주를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밖에 △피에스케이홀딩스 △HD현대마린엔진 △롯데정밀화학의 목표주가가 상향됐어요.
같은 날 여의도는 12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어요. 바이오·제약을 분석한 SK증권은 대부분 목표주가를 상향한 가운데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하향했어요. SK증권은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37만원으로 16% 하향했어요.
IT 중소형주는 분석한 신한투자증권은 △이오테크닉스 △에스티아이 △하나마이크론 △피에스케이 △넥스틴 목표주가를 하향했어요.
이밖에 IBK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대거 하향했어요. 이밖에 △AP시스템 △성일하이텍 △휴비츠 등의 목표주가도 하향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