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콩 코즈웨이베이 쇼핑가에 가면 재밌는 걸 볼 수 있다. 스투시나 칼하트 같은 글로벌 브랜드 사이에 한국 브랜드들이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마르디메르크디. 이른바 ‘3마’로 불리는 이 브랜드들이 팍샤 로드에 나란히 매장을 열고 있다. 평일 낮인데도 매장 안은 사람들로 붐빈다. 대부분 20~30대 여성들이다. 홍콩 현지인도 있고 중국에서 온 관광객도 있다. 한 홍콩 … K패션, 이제 진짜 세계로 나간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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