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반전의 시기는 온다”
17일 키움증권은 CJ프레시웨이 리포트 ‘반전의 시기는 온다’를 작성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만2000원(유지)’을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하락해 상승여력은 65.5%로 확대되었다.
[그래프] 목표주가 추이

(자료: 인리치타임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으로 259억원을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이익이다. 그는 “2024년 12월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자심리지수가 88.4포인트까지 급락하면서 외식 경기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었다”며, “그러나 대형 프랜차이즈 유통과 산업체/오피스 단체급식(푸드서비스) 신규 수주, 온라인 매출 성장(O2O) 등을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8%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방어를 비교적 잘 해낼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래프] 4분기 실적(단위: 억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네이버페이 증권, 키움증권)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11% 증가한 3.5조원, 1055억원을 예상한다”며, “대형 거래처 중심의 신규 수주가 지속되고 있고, 온라인 사업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발생한 의료 파업 영향으로 2분기부터 기저효과도 발생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래프] 2025년 연간 실적(단위: 억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네이버페이 증권, 키움증권)
박 연구원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의료 서비스가 정상화된다면,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면서, 실적 추정치가 크게 상향될 수 있다”며, “소비심리 반등에 따른 외식 경기 회복과 병원 경로 푸드서비스 영업 정상화로 신규 고객 증가 효과 외에 기존 고객들의 매출 회복세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요 계절성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3월 이후, 불확실성 완화 강도에 따라 올해 실적 추정치에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대형 거래처 신규 수주와 온라인 매출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외식 경기 회복과 병원 경로 정상화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다”며, “올해 예상 PER 4~5배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아주 높은 편이다”고 분석했다.
기관 순매수 + 주가 상승세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지난 12월 9일 최저 1만5710원을 기록한 후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최근 주가는 1만9000선을 넘어 2만원 선 돌파를 시도한다.
[차트] CJ프레시웨이 주가(일봉, 최근 6개월)

(자료: 키움증권)
최근 한 달 기관은 CJ프레시웨이 주식에 약 15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기관 순매수세를 꾸준히 상승해 눈길이 간다.
[그래프] 누적 순매수 현황(2024.12.17~2025.1.16, 단위: 백만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