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전략은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며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전략이 ‘상승 추세’를 이용하는 거예요. 상승세를 제대로 탄 주가는 그 흐름을 앞으로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인리치타임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분석 AI를 통해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을 찾아 소개합니다.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탄 만큼 소개하는 종목을 잘 관찰해 투자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 AI 손절가는 인리치타임스의 데이터 분석 AI가 제시한 가격입니다. 해당 손절가는 기사가 작성된 당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후 시장 상황과 주가 변동에 의해 손절가는 변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습니다.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은 그 흐름을 최대한 많이 누려야 합니다. 상승 추세가 크게 꺾이지 않는 한 최대한 ‘보유’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가 다시 달린다”
※ AI 손절가: 1차 2만3300원 / 2차 2만2500원
ℹ️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1959년 설립된 국내 대표 화장품·생활용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2006년 인적분할을 통해 현재는 자회사 지분 소유와 경영관리, 브랜드 전략 수립 등 지주회사 역할에 집중하고 있어요. 주요 종속회사로는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농장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89%가 화장품 사업에서 발생합니다.
주요 브랜드로는 설화수,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려,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있습니다. 사업 부문은 크게 화장품과 데일리뷰티(DB, 모발·바디·구강 케어 등 생활용품)로 구분됩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 시장 공략, 고객 중심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 주가, 다시 한 번 달린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가는 지난 4월 9일 최저 1만8810원을 기록한 후 반등했어요. 상승세를 키우던 주가는 잠깐의 조정 후 다시 반등했습니다. 21일 종가는 전일 대비 5.25% 상승한 2만4050원을 기록했어요(한국거래소 기준).
기간 | 등락률 |
오늘(21일) | +5.25% |
지난 주 | -3.4% |
이번 달 | +4.34% |
올해 | +15.63% |
[차트]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가(일봉, 최근 6개월)

(자료: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탄 이유를 정리해볼게요.
- 1분기 실적 개선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64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을 기록했어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55.2% 증가한 실적입니다. 순이익(지배)도 587억 원으로 40% 이상 늘었어요.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중화권 사업 효율화로 흑자 전환을 이룬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 글로벌 확장과 구조조정 효과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신규 브랜드 론칭, 유럽 채널 확장 등으로 해외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중국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분기별 마진이 회복되고 있어요. - 주주친화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
배당 확대(2023~2025년 별도 당기순이익의 50~75% 배당) 및 자사주 소각 검토 등 주주친화 정책이 발표되며 시장 신뢰도와 투자자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 10%, 자기자본이익률(ROE) 5~6%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소비심리 개선 기대감
대선 이후 내수 경제 활성화 기대,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확대, ESG 캠페인 등도 긍정적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
최근 한 달 기관과 외인은 각각 100억원, 71억원을 투자했어요. 두 투자주체는 한 달 동안 꾸준히 순매수했으며, 최근 순매수 강도가 강해졌어요.
[그래프] 누적 순매수 현황(최근 한 달, 단위: 백만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키움증권)
대동, 개인 집중 매수! 주가 상승할까?
※ AI 손절가: 1차 1만600원 / 2차 1만150원
ℹ️ 대동은?
대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기계 및 미래농업 솔루션 기업입니다. 대동은 1947년 설립 이래 국내 농기계 산업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현재는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2021년 ‘대동공업’에서 ‘대동’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단순 농기계 제조를 넘어 미래농업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농기계 87% △주물제품 12% △기타 1%입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39%, 61%입니다.
❗ 주가 상승 열차 다시 갈까?
대동 주가는 지난 4월 중순 반등에 성공했으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21일 주가는 전일 대비 2.96% 하락한 1만1140원을 기록했어요.
기간 | 등락률 |
오늘(21일) | -2.96% |
지난 주 | +6.1% |
이번 달 | +8.37% |
올해 | +20.82% |
[차트] 대동 주가(일봉, 최근 6개월)

(자료: 키움증권 영웅문)
최근 대동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 2025년 1분기 실적 급증
대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68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87.7% 증가했어요. 이 같은 실적 성장은 해외 시장,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의 판매 확대와 제품군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입니다. - 북미·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북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과 딜러망 확장으로 1분기 시장 점유율 10.8%를 달성했어요. 유럽에서도 점유율이 2.1%로 상승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 신사업 진출 및 미래 성장성 부각
대동은 정밀농업, 운반로봇 등 미래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농업용 운반로봇 출시 등으로 신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외인 → 개인, 수급 변화
최근 한 달 대동 수급은 복잡한 형태를 보였어요. 먼저, 개인이 투자한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들다가 오늘(21일) 약 46억원을 투자하며 다른 행보를 보였어요. 그리고 개인이 투자한 주식 대부분은 외인이 판 것으로 확인됐어요. 또, 외국인은 순매수 행렬을 이어가다가 하루 만에 한 달 동안 모은 주식을 모두 매도한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프] 누적 순매수 현황(최근 한 달, 단위: 백만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키움증권)
비츠로셀, 수급 이동, 주가 상승 이끌까?
※ AI 손절가: 1차 2만7800원 / 2차 2만6750원
ℹ️ 비츠로셀은?
비츠로셀은 1987년 설립된 국내 1위, 세계 3위의 리튬1차전지 제조 기업입니다. 비츠로셀은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어요. 본사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어요.
회사가 판매하는 주요 제품은 리튬1차전지로, 국내 시장 점유율 85% 이상 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나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수출로 벌어들입니다. 주요 수출국은 북미, 유럽 등 40~50개국 이상입니다.
비츠로셀 주요 제품은 △Robbin Type △Wound Type △고온전지가 있어요. Robbin Type은 스마트미터 등 계측기, 메모리 백업용 등 장수명·고신뢰성 전지를 생산합니다. Wound Type은 군용 등 고출력 전지입니다. 고온전지는 석유·가스 시추 등 극한 환경용, 고수익성 제품을 만듭니다. 신사업으로는 리튬이차전지 소재(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등), 초박막 리튬포일, 리튬 리사이클링 등 차세대 배터리 및 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요.
❗ 5월 주가 상승 강도 커져
비츠로셀 주가는 21일 전일 대비 3.6% 상승한 2만8800원을 기록했어요. 비츠로셀 주가는 5월 들어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기간 | 등락률 |
오늘(21일) | +3.6% |
지난 주 | +7.58% |
이번 달 | +21.52% |
올해 | +36.17% |
[차트] 비츠로셀 주가(일봉, 최근 6개월)

(자료: 키움증권 영웅문)
- 방산 분야 수주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최근 비츠로셀은 84억 원 규모의 군용 앰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방산 분야에서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 입지가 강화되고, 중동·아프리카 등 해외 사업 확장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 실적 호조 및 성장세 지속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이상 증가한 539억원을 기록했어요.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9%, 8% 증가한 150억원, 130억원을 벌었어요. 방산 부문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며, 고수익성 제품(고온전지, 스마트미터용 보빈 배터리) 판매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 밸류에이션 매력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 수준입니다. 이는 코스닥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외인 → 기관, 자금 이동
최근 한 달 기관과 외인은 각각 8억원, 4.2억원을 투자했어요. 그러나 최근 외인은 주식을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외인과 개인이 판매한 주식은 기관이 순매수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어요.
[그래프] 누적 순매수 현황(최근 한 달, 단위: 백만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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