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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주가, ‘엔비디아 훈풍 타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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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주가가 30일 상한가인 1만4000원까지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주가 급등 배경으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로봇 공학 플랫폼 출시 소식이 있었다. 엔비디아는 내년 상반기 중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 컴퓨터 최신 버전인 ‘젯슨 토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차트] 알에스오토메이션 주가(일봉, 최근 6개월)

(자료: 키움증권)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젯슨 토르를 통해 로봇, 드론, 자율주행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AI 기반 소형 컴퓨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3월 연례 컨퍼런스에서 자사 칩으로 구동되는 다양한 로봇들을 선보이며, 향후 로봇 제조사들에게 OEM 형태로 기반 기술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생성형 AI 모델의 급격한 확산과 시뮬레이션 환경을 활용해 로봇을 학습시킬 수 있는 기술적 역량 덕분이다.

디푸 탤러 엔비디아 로봇 부문 부사장은 “로봇 산업은 챗GPT 출시가 촉발한 AI 혁신의 물리적 확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로봇 플랫폼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쳤다. 엔비디아는 테슬라와 같은 제조사를 직접적으로 경쟁 상대로 삼기보다는, 전 세계 수십만 개의 로봇 제조사들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엔비디아의 아이작(Isaac) 로봇 공학 플랫폼 파트너사인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협력사로 알려져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모션 제어기와 에너지 제어 장치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로봇 모션 제어기는 고해상도 엔코더와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정밀도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너지 제어 사업에서도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에 필수적인 전력변환장치(PCS)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생산해 관련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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