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 “화장품 관련주 관심↑”, LG에너지솔루션, JB금융지주 목표가↑

25일 증권가는 14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하거나 신규로 제시했어요.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화장품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며 관심을 드러냈어요. 다올투자증권이 새롭게 목표주가를 제시한 종목은 △씨앤씨인터내셔널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입니다. 에이피알은 기존 목표주가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8.11% 상향했어요.

LG에너지솔루션과 JB금융지주는 2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한 종목이예요.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하회하나, 전분기 대비로는 증가할 것이다”고 분석했어요.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정책 변화 기대감에 부정적 심리가 소멸 중이다”고 설명했어요.

상향주_20240925

김은갑, 손예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며, “도전적인 ROE 목표치를 제시했다”고 전했어요.

최정욱,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3000억원 수준의 광주은행 특별배당을 예상한다”며, “주주환원율 상향 현실화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어요. 이어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 못했지만, 자사주 매입 시작은 수급과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어요.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리노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31만3000원에서 26만3000원으로 내렸는데요. 문소영,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불안정한 반도체 환경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어요.

하향주_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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