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77달러 돌파, 귀금속 신기록 랠리와 광산주 급등
- 엔비디아 200억 달러 그록 계약, 빅테크 AI 투자 경쟁 가속화
주식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S&P 500 지수가 장중에 신고점을 찍었다. 마감은 소폭 내렸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예전에는 애플이나 구글 같은 메가캡 기술주만 오르고 나머지는 별로였는데, 요즘은 시장 전반적으로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다.
엔비디아는 1% 정도 올랐다. 투자자들이 소위 말하는 산타클로스 랠리가 올지 지켜보고 있는 분위기다. 연말에 주식시장이 오르는 현상을 말하는 건데, 올해도 그런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AI 투자 열풍은 계속된다
엔비디아가 또 큰 계약을 했다. Groq라는 회사와 200억 달러 규모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Groq의 자산과 핵심 인력까지 확보했다고 하니 AI 시장에서 입지를 더 넓히려는 의도가 보인다. 다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독과점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
빅테크 회사들의 AI 투자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알파벳 같은 회사들이 데이터센터 짓느라 돈을 쏟아붓고 있는데, 이게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준다. 2026년 미국 투자등급 채권 발행 규모가 2조 2500억 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록적인 수치다.
인도에서도 AI 인프라 확장이 한창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 대사관이니 데이터 도시니 하는 거창한 이름을 붙여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근데 물이랑 전기 문제가 만만치 않다고 한다. 성장은 좋은데 자원 관리를 어떻게 할지가 숙제인 셈이다.
AI 덕분에 기술 기업 창업자들 부도 엄청 늘었다. 2025년에만 주요 기술 억만장자들 순자산이 5000억 달러 넘게 증가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1위고, 엔비디아 CEO도 큰 수혜를 봤다.
연말 소매시장 풍경
크리스마스가 지나니까 반품이 쏟아진다. 올해는 구매의 17% 정도가 반품될 거라는 예측이다. 그래서 아마존 같은 곳들이 반품 정책을 좀 더 엄격하게 바꿨다. 특정 상황에서는 수수료도 받고, 매장에 직접 가져다주면 좋겠다는 식이다. 환경 문제도 있고 비용도 줄이려는 거다.
대신 크리스마스 이후 세일은 푸짐하다. 노드스트롬이 반기 세일을 하고 있고, 아마존은 주방용품이랑 홈 제품 할인을 크게 진행 중이다. 워풀의 KitchenAid 믹서 같은 제품들도 많이 깎아준다. 연말에 필요한 거 있으면 지금 사는 게 이득일 수 있다.
2026년 투자 아이디어들
레이먼드 제임스라는 증권사에서 도어대시를 2026년 추천주로 꼽았다. 단기적으로는 역풍이 있을 수 있지만 제품 확장이랑 광고 수익, Deliveroo 인수 시너지를 생각하면 괜찮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 트레이더들은 로블록스 같은 주식을 주목하고 있다. 한때 엄청 인기였다가 주가가 많이 빠진 기술주들인데, 이제 펀더멘털이 나아지면서 반등 기회가 있다고 본다. 추락한 천사들 바스켓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매그니피센트 세븐이라고 불리는 빅테크 주식들은 이제 경쟁 압박이 좀 커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랑 AI 부문이 안정적이라서 2026년에도 괜찮은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부동산 시장 소식
모기지 금리가 두 달 만에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0년 고정 금리가 6.20% 정도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사람들이 6~7% 범위에 적응하고 있고, 변동금리 모기지도 고려한다고 한다. 금리가 조금씩 내려갈 거라는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
기타 눈에 띄는 소식들
파워볼 잭팟이 터졌다. 18억 1700만 달러인데 미국 복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 아칸소주에 있는 머피 USA 주유소에서 당첨권이 팔렸다고 한다. 당첨자는 익명으로 남을 수 있고, 현금으로 받으면 8억 3490만 달러를 받는다. 세금 떼고 나면 좀 줄겠지만 그래도 인생 바뀌는 돈이다.
존슨앤드존슨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JNJ-5939라는 약인데 효능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안전성은 괜찮았다는데 아쉬운 결과다.
중국 중앙은행이 위안화 가치가 너무 오르는 걸 막으려고 한다. 위안화가 달러당 7 밑으로 내려가면서 2024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 오버슈팅을 방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골드만삭스는 그래도 2026년에 위안화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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