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가는 15개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를 상향하거나 신규로 제시했습니다. 그 중 흥국증권은 화장품 관련주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면서 목표주가를 새롭게 제시했는데요. 그 대상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입니다.
또, 신한투자증권은 ‘모나용평’, IBK투자증권은 ‘유니드, 부국증권은 ‘코스모신소재’에 대한 리포트를 새롭게 발간했습니다.
한편, 2분기 실적 시즌이 종료되면서 이날 여의도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하루를 지낸 것으로 파악됩니다.
같은 날 여의도는 12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어요.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부진한 업황을 보이는 엔터업에 속한 종목의 목표주가를 내렸는데요. 그 대상은 디어유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편, 화장품 기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새롭게 제시했던 흥국증권은 게임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어요. 흥국증권은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어요.
이밖에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원텍 목표주가도 하향된 것으로 파악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