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삼바, 셀트리온 등 여의도 기대↑’.. 목표주가 상향주 11선

8일 증권가는 11개 종목 목표주가를 상향하거나 신규로 제시했어요.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인 파마리서치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신규로 제시했어요. 더불어 5개 증권사는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상향했어요. 최근 5거래일 기관은 파마리서치 주식에 약 225억원을 투자했어요.

최근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목표주가도 상향됐어요. 또, 발전소 관련주인 한전KPS와 한전기술 목표주가도 올랐어요. SK증권은 글로벌텍스프리 목표주가를 올리며 관심을 드러냈어요.

목표주가_상향주_20240808

한편, 여의도는 17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어요. 그 중 교보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한 카카오뱅크의 경우 3개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낮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2분기 아쉬운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대부분 목표주가가 하향되었어요.

목표주가_하향주_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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