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가는 20개 종목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새롭게 목표주가를 제시한 종목은 3개로, △대상 △빙그레 △아나패스다. 이중 대상과 빙그레는 음식료 산업에 속한 종목이다.
또, 대신증권은 같은 날 음식료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하며, 해당 산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대신증권은 △대상 △빙그레 △삼양식품 △롯데칠성 △CJ제일제당에 대한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밖에 3개 증권사가 GS건설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같은 건설주인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도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20% 상향됐다.
그러나, 모든 건설주의 목표주가가 상향된 것은 아니다. 증권가는 DL이앤씨와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낮추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밖에 여의도에서는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 엔터주인 JYP Ent., 유통주인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