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권가는 11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하거나 신규로 제시했어요. 이 중 △넥슨게임즈 △뷰노 △솔루엠 △시프트업은 목표주가를 신규로 제시한 종목입니다.
메리츠증권은 넥슨게임즈에 대한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새롭게 제시했어요. 단, 같은날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넥슨게임즈 목표주가를 낮춘 것으로 확인됐어요. 또, 최근 5거래일 동안 기관은 넥슨게임즈 주식 약 151억원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넥슨게임즈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향후 주가 방향이 어디로 향할 지 궁금합니다.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는 바이오 목표주가가 상향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유진투자는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관심을 드러냈어요. 같은 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한 목표주가도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렸어요.
한편, 여의도는 같은 날 2개 △KH바텍 △넥슨게임즈 목표주가를 하향했어요.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2개 증권사가 넥슨게임즈 목표주가를 평균 21% 내렸어요. 또, 메리츠증권은 KH바텍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18% 하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