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분석 시 손익계산서에서 어떤 지표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순이익(Net Income)과 EBITDA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영업이익(Operating Income)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핵심 내용 요약
1. 순이익(Net Income)에 대한 비판과 영업이익의 중요성
- 순이익의 문제점: 순이익은 회사가 최종적으로 남긴 이익으로 주식 투자자에게 중요하지만, 사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영업 외 이익 및 비용(이자, 환율 변동 손익, 금융 투자 배당 등)이 포함되어 기업의 투자 매력을 평가하는 데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00:57].
- 워런 버핏의 지적: 워런 버핏은 2010년 주주총회에서 순이익을 “변덕스러운 수치”라고 표현하며, 합법적으로 원하는 순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2]. 그는 이러한 ‘숫자 놀음’을 깊이 혐오한다고 밝혔습니다 [02:15].
-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버핏은 다소 결함은 있어도 영업이익이 실적을 평가하는 데 “대체로 합리적인 지침”이라고 설명하며, 순자산 가치의 증가와 영업이익의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24].
- 투자 지표의 변화: 투자 공부를 깊이 할수록 순이익보다는 핵심 사업 성과를 보여주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매출액까지 역순으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02:41].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순이익 기반의 PER 대신 영업이익 기반의 POR을 사용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03:08].
2. EBITDA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 EBITDA의 개념: EBITDA는 법인세·이자·감가삼각비 등을 차감하기 전 이익으로, 회사의 실제 현금 창출 능력을 측정하고 자본 구조와 세금 정책의 영향을 제거하여 핵심 영업 활동의 효율성을 보기 위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03:59].
- 찰리 멍거의 반론: 찰리 멍거는 EBITDA에 대해 “재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가비가 비용이라고 생각한다”며 비판했습니다 [04:45]. 감가삼각비는 실제 현금 지출이 즉시 발생하지 않더라도 결국 미래에 발생할 비용이며 [05:21], 이를 조절하여 이익을 조정(숫자 마사지)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05:53].
- 투자사의 악용: 특히 EBITDA는 회사 가치를 높게 측정하여 매각 수수료를 챙기려는 투자 회사(PEF 등)에 유리한 지표로 사용되어, 일반 투자자가 ‘뻥튀기된 가격’을 지불하게 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06:24].
3. 결론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투자자가 보고서의 숫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본질(本質)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06:51]. 손익계산서 분석 시에는 영업이익에 집중하여 그 위와 아래를 함께 살핀다면, 기업의 본질을 더 빠르고 정확히 파악하여 좋은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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