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다시 성장할 2025년”
27일 한국IR협의회는 에스티아이 리포트를 발간했다. 제목은 ‘다시 성장할 2025년’이다.
에스티아이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다. 주요 장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CCSS와 디스플레이 Wet System, 반도체 Reflow, 반도체 세정장비 등이다. 2023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CCSS 87.3% △Wet System 8.7%, △기타 4%다.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2025년 고객사의 반도체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CCSS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며, “삼성전자 P4, SK하이닉스 M15X, 마이크론 싱가포르 인프라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Reflow는 고객사 HBM 투자 지속과 고객사 확대로 매출 확대를 전망한다”며, “디스플레이 Wet System은 중화권 8세대 OLED 팹 투자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22% 줄어든 3102억원, 187억원을 예상한다”며, “4분기 고객사 투자 확대에도 1~3분기 매출 감소분을 상쇄하지 못하며, 연간 CCSS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감소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래프] 2024년 연간 실적(단위: 억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네이버페이 증권, 한국IR협의회)
이어 “2025년은 고객사 인프라 투자 확대와 CCSS 외 장비군 고객사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51%, 184% 증가한 4683억원, 531억원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수익성 측면에서는 매출액 규모 확대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장비 매출액 증가로 2024년 대비 개선된 영업이익률 11.3%를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래프] 2025년 연간 실적(단위: 억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네이버페이 증권, 한국IR협의회)
주가 반등세 + 기관 순매수
에스티아이 주가는 7월부터 강하게 하락해 지난 12월 10일 최저 1만362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반등한 주가는 1만7500선까지 올랐다.
[차트] 에스티아이 주가(일봉, 최근 1년)

(자료: 키움증권)
최근 한 달 기관은 에스티아이 주식을 꾸준히 매수했다. 해당 기간 기관이 투자한 금액은 약 67억원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같은 기간 에스티아이 주식을 꾸준히 순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래프] 누적 순매수 현황(2024.11.29~12.30, 단위: 백만원)

(자료: 인리치타임스,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