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증권가는 11개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를 신규로 제시하거나 상향했어요. 신한투자증권은 제약·바이오주에 관심을 드러내며 목표주가를 새로 제시했는데요. 그 대상은 △대웅제약 △메디톡스 △휴젤입니다.
이밖에 △현대글로비스 △크래프톤 △더블유게임즈 △대주전자재료 등 목표주가가 상향되었습니다.
신영증권에서는 HMM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6.25% 올렸습니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는데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날 여의도는 19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여의도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기대를 계속 낮추었습니다.
목표주가가 하향됐지만 최근 5거래일 기관이 순매수한 종목은 △뷰웍스 △엠씨넥스 △LG △와이솔 △리노공업 △이마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