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는 시력 문제와 이로 인해 성장하는 ‘비전 이코노미(Vision Economy)’를 분석하고, 관련 주식 종목의 투자 매력도를 평가합니다.
✅ 영상의 핵심 내용 요약:
- 시력 이상 현황 및 원인: 전 세계적으로 10명 중 4명이 근시입니다. 국내 고등학교 1학년은 10명 중 7명(74.8%)이 시력 이상자일 정도로 심각합니다 [01:06]. 주요 원인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입니다. 스크린 시청 시간이 하루 1시간 늘어날 때마다 근시 발생 위험이 21%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됩니다 [00:24].
- 투자 아이디어: ‘비전 이코노미‘, 시력 이상자 증가에 따라 안경, 렌즈, 안과용 의약품, 레이저 수술 장비 등 눈 관련 산업(비전 이코노미)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과용 의약품 시장은 2030년까지 6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01:57].
- 관련 종목 분석 및 평가:
- 옵투스제약: 국내 1회용 안구 건조증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02:47]. 하지만 매출액 증가 폭보다 영업이익 증가가 미흡합니다. 또, ROE(자기자본이익률)가 하락세를 이어가 투자 매력도가 크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03:13].
- 인터로조: 콘택트렌즈 제조사로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강자입니다 [02:57]. 실적 부진과 낮은 ROE, 회계 문제로 인한 거래 정지 이력 등 여러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05:12]. 그러나 최근 생산 수율 개선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FDA 인허가 진행 등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있습니다 [06:01]. 하지만 턴어라운드주는 싸게 사서 장기간 분할 매수해야 하는 위험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06:45].
- 결론: 안과 산업의 성장성은 기대되지만, 분석한 두 종목은 투자 매력도가 아쉽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더 효율적이고 빨리 성장하는 종목을 찾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07:07].
👉 “스마트폰 ‘쫌’ 그만봐라!” 10명 중 4명은 시력 이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