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첫 해상풍력 입찰서 민간사들 참여 저조…”기대와 현실 사이 괴리”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진행된 해상풍력 경쟁입찰에서 민간 발전사업자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대통령 취임 후 해상풍력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과 사뭇 배치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풍력발전사업자인 SKE&S, 포스코인터내셔널, 대우건설, 한화오션은 모두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달 26일 공고를 내고 진행 중인 상반기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 새정부 첫 해상풍력 입찰서 민간사들 참여 저조…”기대와 현실 사이 괴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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