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와인스타인은 책 ‘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법(Secrets for Profiting in Bull and Bear Markets)’에서는 상승장과 하락장을 짚어주는 지표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해당 부분에서는 총 8개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먼저,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장 평균을 알려주는 단계분석법
- 장기 장세를 예측하는 상승-하락선
- 최정상 지역을 찾아주는 시장 탄력지수
- 시장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고점-저점 수치
-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 증시 동향
- 주요 종목을 지표로 삼고 움직임을 주시한다
- 정상과 바닥을 찾아주는 P/D 비율
-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게 도와주는 ‘상반된 의견 이론’
이 중 장기 장세를 예측하는 ‘상승-하락선’에 대해 살펴보며, 상승장과 하락장을 예측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상승-하락선을 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임의의 수를 고릅니다. 책에서는 50,000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매일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의 차이를 구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 692개 종목이 상승하고, 912개 종목이 하락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상승과 하락 종목의 차이는 -220입니다. 이를 임의로 정한 50,000에 차감하면 됩니다. 즉, 49,780이란 수치를 얻게 됩니다. 이후 다음날에도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의 차이를 구해 전날 구해진 수치(49,780)에 차감해주면 됩니다. 이를 반복하면 상승-하락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자인 스탠 와인스타인은 상승-하락선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상승-하락선과 다우존스 지수가 각각 상승세에 있다면, 걱정할 것은 없다. 증시가 심각한 조정 작업을 겪을 가능성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우존스 지수가 계속 상승하는데도 이 상승-하락선이 올라가지 못한다면 향후 증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약 불일치가 단기간(몇 주)에 그친다면, 하락세는 계속되는 상승장세 속에서 일어나는 조정 작업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상승-하락 지표가 계속(몇 개월 동안) 마이너스로 나타난다면 문제다.
무엇보다도 다우존스 지수와 상승-하락선이 정상 지역에서 붕괴하는 조짐이 보이면, 다가올 하락장세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상승-하락선의 사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장지수와 상승-하락선이 모두 올라간다면 걱정할 게 없다
- 시장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상승-하락선이 올라가지 못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시장지수와 상승-하락선의 불일치가 길어지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 시장지수와 상승-하락선 수준이 높을수록 하락장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진다
- 시장지수가 하락세를 멈춘 가운데 상승-하락선이 하락하는 상황이면 상승장을 준비하자
스탠 와인스타인의 상승-하락선을 국내 주식시장을 기준으로 그려보겠습니다. 기간은 2020년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입니다. 또, 임의의 숫자는 10,000으로 정했어요.
국내 증시의 상승-하락선을 그려본 결과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그린 상승-하락선을 그린 결과 꾸준히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프] 국내 증시 상승-하락선(기준 1만, 2020년~현재)

(자료: 인리치타임스)
기간 조정을 통해 상승-하락선을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책에서는 약 2년 정도의 기간을 설정해 상승-하락선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2023년부터 현재까지 상승-하락선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결과는 같았습니다. 최근 2년 기준 상승-하락선도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 그래프를 이용해서 시장을 판단하는 건 불가능해보입니다.
[그래프] 국내 증시 상승-하락선(기준 1만, 2023년~현재)

(자료: 인리치타임스)
마지막으로 검토하기 위해 키움증권 영웅문(HTS)에 있는 상승-하락선(ADL) 지표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결국 해당 지표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차트] 코스피 지수와 상승-하락선(ADL)

(자료: 키움증권)
그러나 해당 지표의 개념은 인상적입니다. 이에 해당 개념을 이용하되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형해보았습니다.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 상승 종목 수에서 하락 종목 수를 빼준다. 상승 종목 수가 많으면 결과 값은 플러스(+)를, 반대로 하락 종목 수가 많으면 마이너스(-) 결과를 얻는다
- 계산 값이 플러스인 경우가 5거래일 연속 발생하면 ‘매수를 준비’한다. 반대로 마이너스가 5거래일 연속 발생하면 ‘매도를 준비’한다.
즉, 상승-하락선을 ‘매수 또는 매도 시그널’로 삼고자 합니다. 시그널 이후 시장 지수와 이동평균선 움직임에 따라 실제 매수와 매도를 결정하는 거죠.
참고로 스탠 와인스타인도 시장 지수와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상승-하락선을 이용했습니다. 그가 사용한 기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장 지수는 ‘주봉’으로 설정한다
- 이동평균선은 30주로 설정한다
- 시장 지수가 30주 이평선을 돌파할 때 매수한다
- 단, 30주 이평선이 하락 추세일 때는 매수하지 않는다. 즉, 30주 이평선이 평평하거나 상승추세일 때 나오는 돌파가 진짜다
- 반대로 시장 지수가 30주 이평선을 하향돌파하면 매도한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상승-하락선은 ‘시그널’로 활용할 것입니다. 단, 매수와 매도 시그널은 순서가 다르게 활용되는데요. 매수의 경우 시장 지수가 이평선을 돌파하는 상황이 먼저 발생한 후 상승-하락선 시그널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매도인 경우 상승-하락선 시그널이 먼저 발생한 후 시장 지수가 이평선을 하향돌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매수는 ‘돌파 → 시그널 발생’, 매도는 ‘시그널 발생 → 돌파’를 순서로 실행하면 됩니다. 다시 말해 매수는 돌파할 때 주식을 산 후 시그널이 발생하면 확신을 갖고 보유하면 됩니다. 매도는 시그널이 발생하면 매도를 준비한 후 하향 돌파가 나오면 매도를 실행하면 됩니다.
이제 실행 전략을 실제 시장에서 활용해보겠습니다. 단, 활용을 위해 기준을 하나만 수정하고자 합니다. 먼저, 상승-하락선 시그널이 ‘매일’ 나온다는 점에서 시장 지수를 주봉에서 일봉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또, 이동평균선을 30주(약 150일선)에서 12주(약 60일선)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과 매 분기(3개월)마다 실적이 발표되는 것을 감안한 조정입니다.
해당 실험은 일자를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 입니다. 시장은 코스피를 기준으로 합니다.
ㅇ 2020년 2월 19일: 매도 시그널 발생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 시장 지수는 60일 이평선을 하향돌파하지 않았다. 매도를 준비하되 실행하진 않았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2월 21일: 매도 시그널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연속 나왔다. 또, 2월 21일 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했다. 매도를 진행할 때다. 다음 거래일(2월 24일) 매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2월 24일: 매도를 진행했다. 코스피는 전일 보다 3.87% 하락한 2079선에서 마감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3월 12일: 매도 시그널이 다시 한 번 떴다. 이전에 매도 시그널을 보고 매도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다. 참고로,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6일 연속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3월 19일: 지난 시그널 발생 후 이평선이 하향돌파해 매도를 진행했다. 해당 시점 코스피는 2079였다. 이후 상승-하락선은 계속 매도 시그널을 발생시켰다. 그리고 시그널 마지막 날인 3월 19일 코스피는 1457선까지 하락했다. 시그널과 하향돌파 기준을 잘 이행했다면 해당 하락을 피할 수 있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월 3월 30일: 처음으로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 지수는 이평선과 멀어져 있는 상황이다. 매수를 준비하자.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4월 8일: 또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 상향돌파까지는 먼 모습이다. 인내를 가져보자.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5월 26일: 지수는 60일선을 상향 돌파한 지 꽤 지났지만, 아직 60일 이평선이 완만해지지 못해 매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60일 이평선이 완만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수가 120일 이평선을 위로 뚫는 모습이다. 드디어 매수할 때가 되었다.
참고로 다음 거래일인 5월 27일에 실제 매수가 일어났다고 가정하자. 해당 거래일 코스피 지수는 2031 포인트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6월 15일: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잘 올라가던 코스피는 힘에 부족한 모습이다. 아직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하향돌파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도를 실행하지 않았다. 매도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자.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9월 3일: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다. 매도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이제 마음의 평화를 가져도 될 것 같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9월 21일: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 지수는 60일 이평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기에 매도를 할 필요는 없다. 매도를 마음 속에 새기며 준비하자.
참고로, 다음 거래일인 22일에도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단, 60일 이평선을 하향돌파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도하지 않고 ‘존버’한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9월 25일: 24일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하향돌파했다. 이에 25일 매도를 실행했다. 이날 코스피는 2278로 마감했다. 이번 매도로 수익률 2%를 실현했다.
※ 2020년 5월 21일 코스피 2031pt → 2020년 9월 25일 코스피 2078pt(+2.31%)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10월 5일: 매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9월 29일 지수는 60일 이평선을 돌파했다. 지수가 상향 돌파함에 따라 다음 거래일인 10월 5일 코스피를 매수했다. 매수단은 2358 포인트다. 그리고 10월 6일 상승-하락선에서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다. 이 매수 시그널은 6일부터 12일까지 계속되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0년 10월 20일: 19일부터 20일까지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다행히 아직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하향돌파하지 못해 포지션을 유지하기로 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2월 24일: 해가 바뀔 때까지 오랜기간 시그널이 발생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아직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지 않아 매도를 실행하진 않았다. 경계를 시작하자.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3월 9일: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돌파했다. 그리고 다음 거래일인 3월 10일 매도를 실행했다. 매도날 코스피 종가는 2958 포인트다. 동시에 3월 10일 ‘매도 시그널’이 다시 발생했다.
※ 2020년 10월 5일 코스피 2358pt → 2021년 3월 9일 코스피 2958pt(+25.44%)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4월 2일: 4월 1일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에 다음 거래일인 2일 매수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3112 포인트로 마감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4월 13일: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다. 이전에 상향 돌파때 매수한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5월 3일: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아직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지 않았기에 경계하며 ‘매도’를 준빈한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5월 31일: ‘매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상승-하락선에서 ‘매수’ 시그널을 보냈다. 매도 준비를 풀고 편하게 시장을 지켜보면 되겠다.
참고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수’ 시그널이 지속되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8월 12일: 불안하던 지수는 지난 11일 60일 이평선을 하향돌파했다. 동시에 12일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이에 다음 거래일인 13일 매도를 실행했다. 매도 단가는 3171 포인트다.
참고로 매도 시그널은 12일부터 17일까지 지속되었다.
※ 2021년 4월 2일 코스피 3112pt → 2021년 8월 12일 코스피 3171pt(+1.89%)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9월 24일: 매도 시그널이 한 번 더 발생했다. 지수는 지난 매도 시점(3171pt)보다 더 떨어진 3125 포인트를 기록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11월 26일: 26일부터 30일까지 3일 연속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코스피 상황이 불안정하다. 지난 시그널때 3171 포인트하던 지수는 어느덧 2936 포인트까지 하락했다. 하락률은 7.4%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12월 7일: 오래만에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 60일 이평선을 상향하지 못했으며, 상향선이 평평하지 못한 상황이다. 매수를 준비하자.

(자료: 키움증권)
ㅇ 2021년 12월 28일: 지수는 22일에 60일 이평선을 뚫었다. 또, 이평선이 평평해지기 시작했다. 이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던 시점은 24일이었다. 이에 매수는 27일 2999 포인트에 실시했다고 가정하자.
또, 28일날 매수 시그널이 발생했다. 좋은 징조다. 매수 시그널은 28일부터 내년(2022년) 1월 4일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1월 19일: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또, 지수는 이전에 60일선을 하향돌파했다. 실제 하향돌파는 1월 5일 발생했다. 그러나 시그널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유했다고 가정하자. 이후 19일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빠르게 매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다음날인 20일 2862포인트에 매도했다.
※ 2021년 12월 27일 코스피 2999pt → 2022년 1월 19일 코스피 2862pt(-4.57%)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5월 11일: 또 다른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시장은 하락세를 이어온다. 매수 기회가 생기지 않고 있다. 더 큰 하락을 피한 것에 만족해야겠다. 매도 시그널은 11일과 12일 이틀동안 발생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6월 13일: 다시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매도 시그널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연속 발생했다. 시장은 어느덧 2500 포인트보다 더 내려 2447 포인트까지 내려갔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8월 1일: 오랜만에 ‘매수’ 시그널이 잡혔다. 그러나 지수가 60일 선을 상향돌파하지 못했다. 또, 60일 이평선이 평평하지 못한 상황이다. 매수를 준비하며 더 지켜보자.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8월 22일: 다시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매수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가운데 시그널이 매도로 바뀌었다. 시장은 좀처럼 매수 기회를 주지 않는 모습이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9월 28일: 27일부터 28일까지 다시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시장은 반등을 이어 상승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많이 하락했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11월 9일: 코스피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넘어 120일 선까지 넘는 모습이다. 이에 60일 이평선이 평평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매수를 결정한다. 매수가는 다음날인 10일 2402 포인트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11월 22일: 기쁨도 잠시.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아직 지수가 60일 선을 돌파하지 않아 지켜봐야겠지만, 불안한 상황이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12월 8일: 다시 한 번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다행히 아직 지수가 60일 선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불안한 마음을 갖고 ‘존버’를 외친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12월 21일: 다시 한 번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또, 지수가 60일 이평선 부근까지 도달했다. 일촉즉발의 순간이다.

(자료: 키움증권)
ㅇ 2022년 12월 26일: 결국 지수가 60일 이평선을 하향돌파했다. 정확하게는 23일 하향돌파한 것을 확인해 26일 매도했다. 26일 코스피 종가는 2317 포인트다.
※ 2022년 11월 10일 코스피 2402pt → 2022년 12월 26일 코스피 2317pt(-3.54%)

(자료: 키움증권)
상승-하락선을 시그널로 사용하며, 일봉과 이평선(60일)을 기준으로 투자한 결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기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입니다. 해당 기준으로 투자했을 때 수익률은 20.39%입니다. 해당 기간 코스피는 2020년 +30.75% → 2021년 +3.63% → 2022년 -24.89%를 기록했어요. 단순합계는 9.49%입니다. 단, 코스피를 2020년 시작할 때 사서 2022년까지 보유했다면 수익률은 1.6%로 줄어듭니다(2201pt → 2236pt).

결론적으로 상승-하락선 시그널을 적절히 이용하면 시장보다 탁월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락장’을 파악하고 피하는데 쓸만한 지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2023년부터 현재(2025년 2월 19일까지)의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2부에서는 상승-하락선 시그널이 최근에도 효과를 발휘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최근 성과는?’ 상승-하락선 시근러 활용법 2편(인리치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