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롯데리츠 목표주가 24%↑”, 자산편입 다양화 기대

4일 증권가는 5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어요. 이 중 삼성증권은 롯데리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700원에서 24% 올린 4600원을 제시했어요. 또, 투자의견도 기존 HOLD에서 BUY로 상향했어요. 삼성증권은 “자산편입 다양화로 변화를 예고한다”고 전했어요.

이날 상상인은 ‘화장품 업종’에 속한 다양한 종목에 의견을 냈어요. 그 중 △씨앤씨인터내셔널 △펌텍코리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어요. 단,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HOLD를 유지했어요.

이밖에 BNK투자증권은 HL홀딩스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11% 올렸어요. 또, 신한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목표주가를 5.19% 상향한 8만1000원을 제시했어요. 이 목표주가는 4일 종가 6만2700원 대비 27% 높은 수준입니다.

상향주_20240904

같은 날 여의도는 5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는데요. 상상인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2% 하향한 1만7000원에 제시했어요. 또, 클리오와 애경산업에 대한 목표주가도 각각 13%, 10% 하향했습니다.

하향주_20240904

증권가는 5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지만, 최근 5거래일 기준 기관이 순매수한 종목도 있었는데요. 바로 LG화학과 클리오입니다. 기관은 두 종목에 대해 5거래일 동안 각각 448억원, 14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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