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권가는 9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신규로 제시하거나 상향했어요. LS증권은 HMM에 대한 목표주가를 새로 제시했어요. 다만, 투자의견은 ‘Hold’로 아직은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신영증권은 반도체 관련주인 케이엔솔과 피에스케이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했어요. BNK투자증권은 ‘동아에스티’, 메리츠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신한투자는 ‘한화엔진’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어요. 또, iM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 키움증권 ‘코스메카코리아’, 미래에셋 ‘유한양행’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어요.
최근 5거래일 동안 기관이 순매수한 종목은 △동아세틔 △케이엔솔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엔진 △HDC현대산업개발 △코스메카코리아입니다.
같은 날 여의도는 10개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어요. 현대차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46% 하향했어요. 피엔에이치테크는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이에 목표주가를 내린 것으로 풀이돼요.
이밖에 △코스맥스 △모두투어 △한세실업 △코리아써키트 등의 목표주가도 하향됐어요. 목표주가 하향에도 최근 5거래일 기관이 순매수한 종목은 △코스맥스 △모두투어 △HPSP △한국전력 △오리온입니다.
